최루백 효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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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백 효자각은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에 있는 건축물입니다. 1986년 5월 20일 화성시 향토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10월 23일 향토문화재(유형) 제2호로 변경 재분류되었습니다.
최루백은 고려 시대의 문신으로, 수원 최씨 시조 최상저의 아들입니다. 그는 효성이 지극하여 조선 세종 때 편찬한 《삼강행실도》에 그 행적이 실릴 정도였습니다. 최루백의 나이 15세에 아버지 최상저가 사냥을 나갔다가 호랑이에게 변을 당하자, 최루백은 호랑이를 잡아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뼈를 수습하여 장사 지냈다고 합니다.
최루백 효자각은 최루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물입니다. 최루백의 이야기는 연극으로도 만들어졌으며, 가족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2021-12-19)
| 최루백 효자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최루백 효자각 정보 | |
| 이름 | 최루백 효자각 |
 | |
| 국가 | 화성시 |
| 유형 | 향토문화재(유형) |
| 지정 번호 | 2 |
| 지정일 | 1986년 5월 20일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165-1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수원최씨 현납공파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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